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진에서 살아남기/줄거리 (문단 편집) === 구조대의 손길 === '''생존 3일째''' 3명은 밤새도록 계속되는 여진 때문에 밤을 꼬박 새우고 하루를 넘도록 굶은 배고픔과 사방에서 닥쳐오는 추위에 괴로워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더 이상의 강진은 없었고 여진도 많이 줄어든 것. 셋은 지진이 곧 멈추리라 예상하고 구조대가 올 거라는 희망을 갖고 버틴다. '''생존 4일째''' 더 이상의 여진이 없고 지진이 끝난터라 희망을 가지고 하루를 더 버텨보지만 구조대는 오지 않고, 3명은 이틀째 움직이지 못하고 물 한 모금도 못 마신 채로 겨우겨우 목숨만 부지하고 있었다. 333 법칙에 따라 3일을 넘기면 죽을 수도 있었으나[* 공기 없이 3분, 온도 없이 3시간, 물 없이 3일, 음식 없이 3주. 1차 시리즈 [[사막에서 살아남기]]에서 '마의 3공식'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적이 있다. 이번에는 3시간이 빠져서 나온다.][* 그나마 다행인 건 겨울이라서 땀이 나오지 않고, 물을 마시지 않았으니 오줌도 나오지 않았다 하더라도 밀폐된 공간으로 인해 방뇨를 할 수도 없어서 수분 손실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었고, 큰 출혈을 입은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다. 모모의 아빠도 지진이 끝난 후 모모네 쪽의 상황을 물어보자 다행히 출혈은 없었다는 말에 만약 출혈을 입었다면 절망적이었으며 출혈이 입지 않은 것에 안심했다. 실제로 수분 손실의 위험이 없는 상황에서는 5~7일 정도 버티는 경우도 있다.], 순간 모모가 어떤 소리를 듣고, 이내 인기척을 느껴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아빠에게 인기척이 느껴졌다고 소리친다. 그말에 아빠가 조용히하고 주변 소리를 느끼라고 지시한다. 모모가 느낀대로 인기척이 느껴지고, 드디어 구조대가 도착한 것이었다. 이에 모두 마지막 힘을 짜내 소리를 지르고[* 먼저 미미가 "사람 살려"라고 외쳤는데 모모가 여긴 일본이니 일본어로 해야 한다며 "아리가토"(고마워요, 감사해요)라고 외친다. 일본어로 "살려 줘"는 타스케테(助けて). 아빠는 영어로 "헬프 미"라고 외친다.] 구조견이 먼저 이 소리를 들으면서 구조대가 도착[* 이때 이 구조견은 소리를 듣자마자 바로 달려들었는데 매우 긴박한 걸 알았는지 목줄의 후크가 끊어질 정도였다.][* 아빠는 건물 잔해에 다리가 깔렸는데 용케 괴사는 안 일어난 모양이다. 혹은 어느정도 깔린 부위에 치료가 필요하긴 해서 치료를 따로 받은것으로 보인다.], 일행은 무사히 생환해 신문에 "기적의 생환"이라는 타이틀로 실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문 아래쪽에서 가장 먹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미미는 '''뱀'''이라고 대답해 기자들을 경악시킨다. [[분류:살아남기 시리즈/줄거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